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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8일 목요일

장길자회장님의 청소년 인성교육 강의 내용

장길자회장님의 청소년 인성교육 강의 내용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
우리가 삶을 살아갈 때 부와 명예 학력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인성'도 중요하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는
밝은 세상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을 하셨답니다.

<그림>


2016년 2월 17일 수요일

따뜻한 글, 아버지의 마중

따뜻한 글, 아버지의 마중


퇴근하려는데 검은 구름이 온 하늘을 뒤덮더니 비가 떨어져 내렸다.
금방 그칠 비가 아닌 것 같아 집으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런데 얼마쯤 가다 보니 저쪽에서 누군가가 나에게 손짓을 하였다.
고목처럼 여윈 팔을 이리저리 흔들며 웃고 계신 분은
다름 아닌 아버지였다.

아버지는 말없이 나에게 우산을 하나 건네주고는
당신 먼저 앞으로 뚜벅뚜벅 걸어가셨다.
얼떨결에 우산을 받아 든 나는 “고맙습니다”라고 말했지만
그다음에는 할 말이 없어 잠자코 뒤따라갔다.

그 뒤 비가 올 때마다 아버지는 어김없이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렸다가 우산을 건네주셨다.
어느 순간 나는 아버지의 마중을 감사하게 생각하기보다는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러던 중 비가 오는 어느 날, 그날도 나는 아버지가 우산을 들고
마중을 나와 계실 거로 생각했는데 아버지가 보이지 않았다.
나는 마중 나오지 않은 아버지를 원망하며
그대로 비를 맞으며 집으로 갔다.

집에 들어선 나는 잔뜩 부어오른 얼굴로 아버지를 찾았다.
그런데 잠시 뒤 나는 가슴이 뜨끔해졌다.
아버지가 갈고리 같은 손에 우산을 꼭 쥐신 채로 누워 계셨다.

“그렇게나 말렸는데도 너 비 맞으면 안 된다고
우산 들고 나가시다가 몇 발자국 못 가 쓰러지셨단다.”

어머니의 말씀에 나는 끝내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밭고랑처럼 깊게 패인 주름살에 허연 머리카락을 하고
맥없이 누워 계신 아버지의 초라한 모습을 보며
나는 나 자신이 너무 미워졌다.

마중 나온 아버지께 힘드실 텐데 그럴 필요 없으시다고 말하기는커녕
아주 당연하게 여겼던 것이 못내 부끄러웠다.

나는 그날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뒤늦게 깨달으며 한참을 울었다.
2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나는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부모님을 아프게 해도
부모님을 창피하게 여겨도
부모님 마음을 몰라줘도
부모님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겨도
너무 늦지 않게 그 마음을 알아주세요.

부모님에 대한 보답은 늘 시간이 부족합니다.
후회하는 자식들의 한결같은 대답입니다.





2016년 2월 16일 화요일

성남 무교동 낙지춘천 닭갈비집에 가다

성남 무교동 낙지춘천 닭갈비집에 가다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요즘따라 매콤한 요리가 먹고 싶어서
성남에 있는 무교동 낙지춘천 닭갈비집에 갔어요~ 




무교동 낙지춘천 닭길비 메뉴를 보면, 
뼈없는 닭갈비 9000원
순살 닭갈비 10000원
낙지닭갈비 10000원
그 외 춘천막국수 4000원이에요

저는 낙지를 좋아해서 '낙지닭갈비'로 주문했답니다~
기본반찬으로 파무침과 미역냉국, 콩나물냉국이 나오며
무엇보다..  닭발이 서비스랍니다 ~~ 


그리고 닭모래집도 서비스로 나온답니다~


고구마사리도 추가해서 주문했습니다.
짜쟌~~ 



낙지 보이시죠? 
칼칼한 냄새에 침샘이 마구 자극됩니다~ 


오늘도 역시 과식했네요. 
가끔씩은 가족과 함께 외식하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



나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나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장길자 회장님이 주체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합니다. 


홀로 사시는 노인분들께
극세사 이불 30채를 전달했습니다.

"홀몸 어르신들이 즐겁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불을 기탁하게 되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회원들의 말입니다. 

이뿐아니라 평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 김장나누기, 연탄배달, 심장병어린이 돕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출처: 충북일보




2016년 2월 15일 월요일

초간단 어묵국 끊이는 방법

초간단 어묵국 끊이는 방법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일요일 점심에 어묵국을 끊였답니다. 
마침 무도 있고 남은 어묵도 있었답니다. 

문제는 무와 어묵 외에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 ㅠ
그래도 그냥.. 끓였습니다. 

1. 일단 냄비에 물을 넣고 다시마와 멸치로 국물 맛을 냈습니다. 

2. 그리고 무를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3. 무가 어느정도 익으면 국간장을 넣어주세요



4. 어묵을 듬뿍 넣고 다시 끓어주세요~ 



5. 오늘은 맑은 오뎅국을 먹고 싶어서
맵게 하지 않았습니다.

맛을 보니 살짝 부족한 감이 있었습니다.
해서 조금의 미원을 첨가했습니다.;; 



의외로 맛이 괜찮네요~  

집에 재료도 없고 마트가기 귀찮을 때
이렇게 끓여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여자들이 즐겨찾는 쌀국수, 원래 비쌀까요?

여자들이 즐겨찾는 쌀국수, 원래 비쌀까요? 


낮은 칼로리와 담백한 맛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쌀 국 수 !!
저도 쌀국수를 자주 사먹는 편인데요~ 한 그릇에 만원이나 한답니다 

그런데 쌀국수는 현지에서 
한 그릇 당 1000원에서 2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고 하네요.

국내에 들어와서 가격이 무려 5배 이상으로 껑충 뛴 셈이죠~ 
아무리 향신료를 구하기 어렵더라도 너무 한거 아닌가요? ㅠㅠ

2016년 2월 13일 토요일

명절맞이 사랑나눔 실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명절맞이 사랑나눔 실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안녕하세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정성을 모았습니다. 


서울, 경기도, 충청, 호남, 영남권 등
전국 곳곳에서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맞이'를 
진행한 것인데요~ 


독거노인가정,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에 
떡국, 라면, 이불 등 각종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하네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잘 되었으면 하네요~~ 

출처: 아주경제 


2016년 2월 1일 월요일

지카바이러스 정확히 알고 예방하세요!

요즘 지카바이러스 때문에 세상이 떠들썩한 거 같네요. 
지카바이러스에 관련된 뉴스들을 보면 좀 무섭기도 합니다. ㅠㅠ



Q.  지카바이러스는 얼마나 위험한가요?
A.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발열, 발진 등 증상이 약하게 3~7일 나타나는 것으로 대부분 별다른 치료없이 회복됩니다. 다만 최근 신생아 수두증과의 연관성이 제기되고 있어 임신한 여성은 발생 국가 여행을 연기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Q. 지카바이러스는 어떻게 감염되나요?
A.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사람에게 전파되며, 
사람간의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Q. 지카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가 우리나라에도 있나요?
A. 지카바이러스를 주로 옮기는 이집트숲모기는 우리나라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흰줄숲모기도 옮길 수 있지만, 
국내 모기에서 지카바이러스가 확인된 적은 없습니다.


Q. 지카바이러스가 의심되면 어디로 신고를 해야 되나요?
A. 지카바이러스 감염으로 의심이 되는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국번없이 109)나 
거주지역 보건소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궁금한 것이 있다면,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된답니다 ^^